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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까꿍이가 풍 맞은 것 같아요.
제목 울 까꿍이가 풍 맞은 것 같아요.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5-07-12 22:50:2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62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새가 다쳤을때는 가능하면 만지지 말고

2-3일정도는 그냥 내버려두는게 좋습니다.

지금 설명으로보아서는 날개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새를 만지지 마시고 새가 스스로 제몸을

추스릴수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만 해주세요.

만약 날개가 부러졌다면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날지못하고 걸어다니며 살아야합니다

날개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2-3일후에 회복됩니다.

잘지켜보시고 이상사항이 있으면 다시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 하세요?

울 까꿍이는

그 동안 잘 놀고..잘 지냈는데요..

열흘 전 쯤

옷걸이에 걸어둔 조끼가 떨어지면서..

주머니에 있던 열쇠꾸러미가

정리장에 부딪혀서 큰 소리가 났어요.

까꿍이 집이 정리장 위에 있는데..

좀 놀란 상태에서..

조끼를 다시 걸려고 집어드니

더 놀라서 집 밖으로 날라 갔어요.

집 문은 항상 열어두는데요.

지가 알아서 들락날락해요.

집밖으로 날아간 까꿍이를 손가락에 앉히고

놀다가 손에 쥐고 눕히는 동작을 몇번 했는데요

이 넘이 입을 딱딱 벌리는 거에요.

그래서 아까 놀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만 뒀는데요.

손에 쥐고 눕히는 거는 전에도 몇번 했어요..

전에는 별 이상 없었는데요..

이번엔

제 손을 무서워 하고..도망 다니고..이래요..

이런건 다 괜찬은데..

이 넘 날개를 보면 왼쪽은 몸에 딱 붙어 있는데

오른쪽은 좀 쳐져 있어요.

나는 것도 전엔 바닥에서 한 25센티는 날아 올랐는데..

요샌 제손에서 바닥으로 내려갈 때 보면 전보다 각도가 급하게 떨어져요.

제자리에서 위로 나는 건 시도도 안해요.

이거 풍 맞은 거 맞지요?

왜 조끼는 떨어져서..또 하필 그 때 손장난을 쳐서..

울 불쌍한 까꿍이가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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